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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보건전문 간호사, 임상심리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정신보건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아정신과를 포함한 전문분야별 외래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1973년 9월 전등부 선생이 초대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으로 취임하여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11월부터 한동수 과장이 맡았고 1977년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을 개설하여 입원치료가 필요한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87년 김종주 과장이 부임하여 정신건강의학과교실 창설의 기틀을 마련하여 1989년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를 수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의 수련을 시작하면서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인천지역 내에서는 최고의 치료환경을 가진 병원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1992년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출신1회로 정용균 선생이 전문의 시험에 합격하였고 그 이후 현재까지 9명의 정신과 전문의를 배출하였습니다.
현재 주위의 대학병원과 비교에도 뒤지지 않는 활발한 진료활동을 하고 있고 환경치료 (milieu therapy)를 적용하고 있어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이 민주적이며 인도적인 분위기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