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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테니스 주관절
작성자명 도화섭 등록일 2016-12-01 오전 11:16:16  [ 조회수 : 1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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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의 통증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병이 테니스 주관절입니다. 증상에 따라 외측, 내측, 후방 테니스 주관절로 구분할 수 있는데 흔히 얘기하는 테니스 엘보는 외측 테니스 주관절을 말합니다. 여기에서는 주위에서 제일 흔히 접하는 외측 테니스 주관절인 테니스 엘보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원인은 과도한 팔의 사용으로 주로 35~50세에서 흔히 나타나며 반복되고 과도한 운동 또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서 잘 나타나며 이에 대한 적절한 처치를 안하면 증상이 장기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한 운동을 하는 선수는 어려서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각 증상으로 팔꿈치 외측에 동통을 호소하며 손목관절 및 손가락 신전력 약화 등이 있고 팔을 등지고 들거나 물건을 들어올릴 때 특히 통증을 호소합니다. 진단은 외래에서 진찰로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고 엑스레이나 초음파가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먹을 쥐거나 팔목을 뒤로 꺾을 때 통증이 삼해지고 팔꿈치 바깥쪽에 튀어나온 부위인 외상과부를 누르면 통증이 있습니다.

치료는 손상된 건의 자연적인 회복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즉 통증을 유발하는 행위인 팔을 반복적으로 쓰는 작업 및 운동을 피하고 그래도 통증이 계속되면 부목 등으로 교정하여 아예 팔을 못쓰게 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통증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휴식,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방법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으나 환자에 따라 치료 반응과 회복이 다양하게 나타나서 딱 한 가지만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중에 오래 전부터 치료해온 주사로 스테로이드 국소주사가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보존적인 치료로 효과가 없을 때 시도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주사를 맞고 증상의 개선이 빨리 될 수 있으나 과도한 팔의 사용은 재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주사는 자주 맞으면 근육, 인대의 약화 및 파열, 피부 색깔의 변화, 피부 및 피하지방의 위축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전문의와 상의해서 맞아야 합니다. 이외의 치료로 인대 증식치료, 자가 혈액성분을 채취해서 주사하는 경우, 체외 충격파 치료 등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있으나 환자의 상태나 증상의 경중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해서 환자에게 좋은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러 가지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시도해도 증상의 호전이 없을 경우, 증상이 1년 이상 만성화 될 경우, 통증의 정도가 너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모든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원인을 없애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 되겠는데 과도하게 팔을 쓰는 직업이나 운동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원치 않게 과도하게 반복적으로 팔을 써야 하는데 작업이나 운동 시 자주 휴식을 취하고 과도한 힘은 나누어서 분산시켜서 최대한으로 팔에 힘을 덜 받게 하는 것도 예방의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병이 생기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의해서 병이 만성화되지 않게 조기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 김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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