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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젊은 여성도 안심할 수 없는 암, 난소암
작성자명 인천기독병원 등록일 2017-12-13 오전 10:26:09  [ 조회수 : 1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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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는 자궁의 양 옆에 위치하는 3x3x3cm 크기의 작은 살구씨 모양을 한 생식샘으로 여성호르몬을 생산 분비하여 월경과 임신, 여성 특유의 신체대사 등에 관여하는 기관이다. 이곳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난소암이라 하는데 우리나라 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에 이어 두 번째로 발생빈도가 높은 부인과 암이다.


매년 약 1000 -1500명이 난소암으로 진단 받고 있으며 서구화는 식습관, 생활문화 방식으로 난소암 발생의 빈도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병하며 여러 종류의 난소암중 상피성 난소암 이 약 90%를 차지한다. 


난소암은 조기 발견 시 80-90%의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으나 불행하게도 2/3 이상에서는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 발견되어 치료를 하여도 20-30%의 완치율밖에 기대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난소는 골반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여 증상이 조기에 나타나지 않고결국 암이 진행되어 난소의 크기가 많이 자란 후에야 발견되기 때문이다.


난소암의 초기증상은 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하여 골반부위의 불편감이나 팽만감, 소화제나 제산제로 호전되지 않는 소화 불량 증상, 절박뇨, 빈뇨 등의 비뇨기과 증상 등이 있을 수 있으나 다른 양성 질환에서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비 특이적인 증상이라 대부분 난소암으로 바로 진단내리기는 매우 어렵다. 


초기에 진단되는 경우는 정기적인산부인과 진찰을 받던중 내진이나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의 종양 표지인자(CA 125)의 증가 등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난소암이 진행될수록 난소의 크기가 커지고 타 장기로의 전이가 진행되어 전신적인 증상이발생한다. 복부의 만져지는 종괴, 복수의 발생으로 인한 복부팽만, 하복부 및 다리의 부종, 갑작스런 체중의 증가혹은 감소, 배변이나 배뇨 기능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과 달리 난소암은 아직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않았다. 난소암의 발생빈도를 낮출 수 있는 조건으로는 적은 배란횟수이다. 즉, 임신 중에는 배란이 되지 않으므로다산의 경우 난소암의 발생 빈도가 떨어진다. 출산 횟수가한번이면 출산을 전혀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10%의위험이 감소하고 세 번 출산을 하면 난소암 위험도가 무려50%나 감소한다. 또한 출산 후 수유를 하면 배란을 억제하기 때문에 난소암의 위험이 감소한다. 경구 피임약의 경우도 배란을 억제하므로 난소암의 발생을 줄인다.


난소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난소암 환자의 60% 이상이진단이 내려질 당시 이미 암의 병기가 많이 진전되어 5년 생존율이 40%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조용한 살인자 (silent killer)라 불리기도 한다. 이와 같이 증상을 느낄 때는 이미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진찰 및 초음파, 혈액 내종양표지인자를 측정하는 것만이 난소암을 조기 발견할수 있는 길이다.


문의·상담전화 : 27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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